○…산림조합중앙회와 한국양봉산업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어 관심. 최근 꿀의 생산성과 향균성, 항산화 기능을 갖춘 밤나무, 헛개나무 등도 밀원수목과 방향수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임업과 양봉산업의 상생을 위한 것. 이들은 꿀 생산 증대를 위한 밀원수목의 보호와 밀원수목 조성사업에 나서는 가운데 꿀의 유통체계 구축에도 함께 나선다는 계획. 지난달 24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MOU를 체결한 후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한국양봉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산림산업과 양봉업계의 발전은 물론 우리 산림의 활용도와 가치를 높여 지속가능한 임업과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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