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과 공익 사회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유기농쌀로 지은 밥을 지원하는 캠페인이 진행돼 눈길. 한살림연합은 생명밥차로 명명한 이러한 지원을 월 1회 올해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진행할 계획. 생명밥차의 첫 대상은 지난달 29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생명평화축제로 한살림은 앞으로 행사 15일 전까지 신청을 하면 1곳을 선정해 100~150명 규모의 식사를 지원할 예정. 한살림은 쌀 소비가 줄고 시장개방이 확대되면서 우리 농업 전체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우리쌀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생명밥차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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