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농촌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어 훈훈. 농식품부 공무원들은 지난 2008년부터 ‘그린하트 성금’을 모금해 농촌의 불우이웃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현재 15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올해는 독거노인 10가구, 소년소녀 가장 10가구 등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매달 15만원이 지원될 예정. 권준범 농식품부 운영지원과 주무관은 “큰돈은 아니지만 농촌을 지원하는 담당부처로서 농촌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고 나눔문화를 실천하자는 취지”라고 설명.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