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최근 여성새로일하기센터(130개소)를 경력개발형(전공‧경력), 농어촌형, 일반형으로 개편한다고 밝혀 눈길. 특히 30대 및 농어촌지역 여성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 아울러 경력개발형·농어촌형 센터에 대해서는 별도의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인력 및 프로그램 운영의 탄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올해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서비스를 내실화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훈련을 확대해 새일센터가 좋은 일자리로 연계되는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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