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사료는 최근 ‘FI(Factory Innovation) 3UP’ 운동에 대한 평가회를 열고 우수 지사무소에 상을 수여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채형석)니 최근 본사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12개 지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지사무소별로 실시한 ‘FI 3UP’운동에 대한 평가회를 열었다. ‘FI(Factory Innovation) 3UP’이란 ‘무재해 사업장 달성’ ‘생산공정 혁신으로 생산성 향상’ ‘설비관리 혁신으로 품질향상’을 위한 공장혁신 운동을 말한다.

평가회에서는 최우수상에 경북지사가, 우수상 경남지사, 장려상은 원주공장과 경주공장이 각각 수상했다. 채형석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결국 큰 성과를 이루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풀어가는 분위기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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