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인천수협 무의도 포내어촌계
구리농수산물공사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사랑나눔단은 지난 21일 포내어촌계 마을회관에서 인천수협 무의도 포내어촌계와 한가족이 되는 1사1촌 자매결연식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정경역 구리농수산물공사 관리본부장, 이성희 수협구리공판장장, 손재웅 강북수산 사장직무대행, 박병복 중도매인조합장연합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정경역 관리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포내어촌계 모두의 발전에 시너지가 되길 기대한다”며 “원활한 수산물 출하를 위한 정보 제공, 어촌일손돕기,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기혁 포내어촌계장은 “자매결연이 우리 어촌계의 품질 좋은 수산물의 안정적인 출하를 위한 가교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어촌체험을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찾아달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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