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녹용학회(회장 전병태·건국대 교수)가 오는 18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녹용학회는 녹용 관련 학계 및 단체 전문가 16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학회가 구심점이 돼 국내 녹용 산업에 대한 학술적 연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창립총회와 함께 실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김은경 건국대 교수와 김상우 국립축산과학원 박사가 각각 ‘녹용의 국내외 연구현황 및 나아가야할 방향’과 ‘녹용 생산기술 연구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행사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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