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중금속 등 기준 통과

여름철 주요 농식품이 안전 관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각 시도와 협업으로 여름철에 많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는 농식품 679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요 생산지와 시중 유통 중인 다소비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고랭지배추 등 주요 농수산물 생산지에서부터 시중 유통단계까지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욱 기자 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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