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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안전보건센터 성공 운영, 지역 농협·보건소와의 협력이 열쇠“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안전보건센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및 보건소 등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9일 aT센터에서 ‘2014년도 농업안전보건센터 정책공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5개 농업안전보건센터가 각각 연구 중인 농업인 호흡기 질환, 허리 질환, 자외선 노출 질환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학회 전문가와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이 모여 농업인 직업성 질환 연구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서 손재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은 “농촌에서는 농업기술센터나 지역농협, 보건소 등에서 농업인 건강교육이나 무료검진 서비스를 진행하는 곳이 많다”며 “기술센터 등에서 실시한 검진결과를 수집해 연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맺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시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복지여성과장은 “지역 농협이나 보건소 등이 농업인과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에 연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농업인이 농작업 질환 감소를 위해 노력할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안전보건센터란 농업인의 직업성 질환 연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부터 전국의 대학교·병원 등을 농업안전보건센터로 지정한 것이다. 2013년에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5곳이 센터로 지정됐으며 올해엔 단국대학교병원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새로 지정됐다.

강효정 기자 kang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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