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한우 횡성축협이 지난 달 25일 ‘제1기 명품주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횡성축협 제1기 명품주부대학은 90명  온누리반, 힘찬이반, 힘센이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고명재 횡성축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생존을 위해 정신없이 추구해왔던 산업화와 도시화 속에서 위축된 현대인의 삶을 바르게 조명하고 좀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자아실현의 강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횡성=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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