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 전문점을 운영해온 ㈜무공이네가 지난 13일 환경부가 주최한 2011저탄소 녹색성장 녹색소비부문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무공이네는 지난 10여 년간 녹색소비캠페인과 친환경생활수기 공모, 로하스상품전, 로하스문화축제한마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녹색상품을 소개 및 판매해 소비자에게 녹색소비의식 향상이라는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녹색매장시범사업자 지정 △그린카드 시범참여 등 녹색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에 많은 투자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무공이네는 앞으로 전국 주요 친환경상품 생산자의 생태적인 삶의 가치와 철학을 몸소 배우고 경험하는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2013년까지 녹색소비 및 녹색유통 거점 매장 300개를 전국에 개설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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