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LG이노텍은 지난 25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여성가족부와 LG이노텍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지난 25일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여성가족부와 LG이노텍은 매년 7~10개소의 청소년아카데미 시설 설치 및 프로그램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LG이노텍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5년간 ‘LG이노텍과 함께하는 행복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노후 기자재 및 시설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LG이노텍 등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효정kangh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