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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이 바뀌었나요?”. 바른먹거리와 친환경 식품을 강조하는 모 대형 식품업체 관계자가 GMO표시제도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GMO를 불안해하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정말 NON-GMO를 먹어야 한다면 소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단체에서 유기가공식품 등 친환경식품을 드시라고 권하면 될게 아니냐”고 발언. 이에 홍종학 민주당 의원은 “제가 알고 있는 이 업체는 다른 기업보다 유기농 시장에 먼저 진출해서 소비자 권리를 가장 높이 평가하는 기업으로 각인돼 있는데, 혹 사명이 바뀐 것 아니냐”고 에둘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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