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포체인지

바른먹거리 캠페인이 올해 500회 진행해 1만여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풀무원과 바른 식생활 교육 사업 단체인 푸드포체인지는 최근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대폭 확대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500회에 걸쳐 1만 여명을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http://foodforchange.or.kr)에서 매달 접수받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유치부(6~7세)와 초등학생(3~4학년) 대상 교육을 실시하며, 신청자격은 교육인원이 최소 15명이상으로 교육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기관, 단체(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와 개인이다. 교육 신청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이며, 기타 지역은 별도 문의하면 된다.
김경욱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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