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접어들며 식품업체들이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계획을 세우고 있어 눈길. 무엇보다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이 큰 인기. 또 캠핑 등의 행사도 소비자들과 소통하기엔 최고의 자리라는 평. 식품업체들이 다양한 행사 계획을 세우는 데에는 획일적인 마케팅을 지양하고 소비자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 무엇보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가공식품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집밥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좋은 먹거리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전언.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