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전북도연합회는 지난 3~4일 시군연합회 임원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여성농업인전북도연합회가 시군 조직 역량강화에 나섰다.

한여농전북도연합회(회장 곽명자)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시·군연합회 임원 교육을 실시했다. 시·군연합회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방자치 활성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 지역혁신리더교육으로, 리더가 지녀야 할 소양과 정보 등 역량강화가 목적이다.

곽명자 회장은 “개방화 시대를 대비해 한여농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며 “개인 역량강화가 곧 한여농의 미래이자 여성농업계의 미래인 만큼 회원 모두가 성실히 교육에 임했다”고 밝혔다.
강효정kang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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