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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서울 친환경농장’ 2014년 분양이 2월 3일부터 시작돼 눈길. 서울시가 운영하는 ‘희망서울 친환경농장’은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등 팔당상수원보호구역과 고양시, 시흥시 등 18곳, 9390구획(총 15만4935㎡)에서 서울시민이 직접 친환경농작물을 재배하는 곳이라고. 특히 지난해보다 34% 늘어난 9390구획을 제공, 더 많은 시민들에게 친환경농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서울시 관계자는 “모종, 씨앗, 유기질비료, 친환경방제제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재배방법도 지도하고 있어 적은 비용으로 유기농채소를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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