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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과 서비스, 세계 1위 돼야”동탑 산업훈장 받은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지난달 13일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 사장이 2013년 제품 안전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번 훈장급 수상은 홈쇼핑은 물론 유통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로 식품분야 품질경영이 유통문화 개선으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NS홈쇼핑은 지난 7월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10년에는 철저한 제품 검수로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른 건 몰라도 품질과 서비스는 글로벌 1위가 돼야 한다”고 외치는 도상철 대표이사 사장을 통해 수상 소감과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들어봤다.

▲먼저 정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소감부터.

-이번 수상은 NS홈쇼핑 전 직원이 받은 상이라 본다. 특히 협력업체들이 우리 회사의 까다로운 품질경영 방침을 이해하고 같이 노력해 준 결과다. 품질검사 횟수가 동종업체들보다 2배 이상 많은 상황에서 품질향상을 통한 신뢰를 만들어 준 협력업체들이 없었다면 이번 수상도 없었을 것이다. 평소 품질과 서비스를 최우선 경영전략으로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하려 노력했던 결과이기도 하다.

▲NS홈쇼핑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식품안전연구소가 운영된다는데.

-식품의 안전과 위생을 실천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 수반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기에 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 기존 회사의 품질검사팀 업무만으로는 이런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중 안전장치로 연구소를 만든 것이다. 그것도 독립적 상품 검증을 위해 본사가 아닌 대전 물류센터에 설치해 본사 품질검사팀과 업무협조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식품분야 안전성 확보에 이어 비식품 연구소도 설립할 계획이 있는지.

-가칭 공산품 품질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공산품 품질연구소까지 가동되면 고객들은 정말 NS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마련된다. 식품품질이 비식품보다 까다롭고 어렵기 때문에 공산품 품질연구소가 개설되면 회사의 이미지가 더 올라 소비자들의 구매력도 높아질 것이다.

▲평소 품질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사내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2007년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부터 품질경영을 내세워 CS강령과 ‘우리 회사의 품질경영 방침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상품을 기획, 판매함으로써 고품격 생활문화를 창조하고 이에 적합한 품질시스템을 운영해 품질개선과 품질보증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라는 품질경영 방침을 작성했다. 이런 강령과 방침을 사내 업무공간 곳곳에 액자로 걸어 상시 실천하도록 했다.

▲식품 중심의 전문 홈쇼핑 경영에 대한 특별한 계획과 소신이 있다면.

-NS홈쇼핑이 지난 2001년 식품유통 전문 홈쇼핑으로 시작됐지만 공산품 상품의 기획력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 평소 직원들에게 ‘당신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라’고 강조한다. 그만큼 식품과 먹거리 상품의 안전과 품질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협력업체들이 ‘품질검사가 너무 까다롭다’, ‘다른 유통업체보다 더 깐깐하다’라고 볼멘소리를 하더라도 결국에는 소비자들을 감동시키는 결과로 돌아오기 때문에 앞으로도 품질경영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홍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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