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모개발
이 제품은 작물의 엽면과 관주용 시비 전용으로 토양의 산성화를 억제하고 생육을 촉진하여 농산물 고유의 맛과 당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액비 살포시 토양의 경우 90.9㎡(300평)기준 10리터에 물을 50배 희석하여 사용하고, 작물에는 100배 희석(벼는 200배)하여 월 1~2회 연중 살포하면 된다.
한국운모개발의 박경진 부회장은 “흑운모와 미생물제제를 활용하여 토양과 작물의 활력증진을 통해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측은 지난 11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 연천에서 열린 농산물대축제기간 중 신제품 시연회를 갖고 대리점을 통한 전국 영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홍치선hongcs@agrinet.co.kr
홍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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