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등 9곳
농촌진흥청은 최근 개정된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 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연구기관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응용생물시험연구소 △㈜한국식물환경연구소 △목원대 미생물생태자원연구소 △㈜유일 부설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 등 9곳이다. 농진청 관계자는 “2015년부터는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을 통해서만 공시 및 품질인증 신청 시 필요한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기노leekn@agrinet.co.kr
이기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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