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생활개선회원 35명이 참석하며, 정보화에 소외되기 쉬운 농촌 여성들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과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컴퓨터 기본 익히기와 이론 및 활용실습을 기초반·중급반으로 세분화해 수준별 교육으로 진행 중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정보통신 기기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 시대에 맞춰 참가자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농촌 여성들의 잠재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효정kanghj@agrinet.co.kr
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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