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20여명 초청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지난 17일 다문화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공단이 지난달 아시아공동체학교와 맺은 자매결연의 후속 지원에 따른 것으로, 학생들은 ‘국경없는 바다쓰레기’ 등 해양환경보전교육과 인공해안 기름제거 체험 교육 등을 받은 후 국립해양박물관을 방문해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전’을 관람했다.

교육을 실시한 해양환경개발교육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일원인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효정kang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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