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건표고 유망
aT는 최근 현지에서 표고버섯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한국산을 강조한 건조제품으로 미국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산 표고버섯의 계속된 리콜조치로 아시아 버섯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신뢰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중국산과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또 많은 바이어들이 생 표고버섯에 대해 운송 시간에 따른 품질저하를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하고 있는 만큼 신선버섯보다는 유통기간이 긴 건조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효진hjkim@agrinet.co.kr
김효진 기자
hjkim@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