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지역본부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주체련공원에서 '어린이 러브-미 축제' 를 개최했다.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영곤)는 5일 어린이날에 쌀 소비 확대와 전북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밥이 좋아요! 밥이 보약입니다’라는 주제로 전북쌀 모음전과 주먹밥, 인절미 시식회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어린이 러브-미 축제’를 전주 체련공원에서 개최했다.이날 농협에서는 도 브랜드쌀인 ‘EQ온고을’과 시군 공동브랜드쌀 6개, 고품질쌀 10개, 기능성쌀 4개 등 모두 21개 브랜드를 전시해 어린이날 행사장에 모인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전북쌀 얼굴 알리기에 주력했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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