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홍천여성농민

행복중심생협이 홍천여성농민회와 함께 토종씨앗 채종포 공동경작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사업은 토종씨앗 지키기를 통해 토종종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자권리를 되찾기 위함이다.

행복중심생협은 2012년 토종씨앗 채종포 300평에서 토종 녹두와 감자·기장·수수 등을 길러 수확한 종자를 전국 곳곳의 채종포로 보냈으며, 올해는 토종 작물 중 하나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재배할 계획이다.
강효정kang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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