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영곤)는 제주감귤 재배농가를 돕기 위한 감귤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감귤가격은 15kg 한 상자에 7500원으로 지난해 이맘 때보다 60%정도 폭락했으며, 소비부진으로 감귤 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전북농협은 임직원 감귤팔아주기, 신토불이창구, 하나로마트 등에서 감귤 특판행사를 추진한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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