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에 무한 봉사, 경영안정 앞당길 것”지난달 23일 전주완주축협과 김제축협이 통합됨에 따라 새롭게 조합장에 선출된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한 조합, 조합원을 위해 존재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첫 소감을 밝혔다.김창수 조합장은 “무한봉사하는 정신으로 협동조합 직원 상을 확립하겠다”며 “두 조합의 합병을 통해 규모화와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가 돼 조직개편과 경영의 효율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김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신뢰받는 조합으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은 물론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가 있어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초일류 우량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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