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경남도연합회는 지난 21일 여성농업인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한국여성농업인경상남도연합회(회장 하창선)가 여성농업인 역량강화에 나섰다. 한여농경남도연합회는 지난 21일 농협경남지역본부에서 ‘2013 경상남도 여성농업인 교양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합회 시군 임원 및 회원 27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전문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 인력을 고급 경영인력으로 육성하고, 여성지도자들의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열렸다.

하창선 회장은 “회원들이 여성농업인으로서 갖는 스트레스를 강좌를 통해 해소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만큼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강효정kang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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