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허연)는 전북도와 연계, 농촌지역의 컴퓨터 보급률을 2005년까지 50%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농촌PC보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올해 전주호성중학교, 휴비스, 농업기반공사, 전북교원연수원 등 13개 기관단체로부터 312대의 컴퓨터를 기증 받아 이 가운데 253대를 수리, 농민에게 공급했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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