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수출 인삼, 연령별 맞춤 홍보를
현지 장년층은 우리 인삼 효능을 잘 알고 있지만 여전히 승열작용에 대한 오해를 가진 소비자도 많다. 특히 장년층의 30%가 고혈압환자인 만큼 과학적인 증빙자료를 활용한 홍보가 중요시 되고 있다.
청년층의 경우 인지도 및 구매력이 낮지만 고령화 추세에 따라 잠재적 구매력이 높은 계층이다. 때문에 이 계층에게도 우리 인삼을 알리는 홍보가 병행돼야 한다.
김효진hjkim@agrinet.co.kr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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