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농협(조합장 백남언)이 소비자들이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양파 농축액을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양파 농축액은 양파의 고유 성분을 최대한 살리고 양파의 매운맛을 없애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제조됐으며, 보관이 용이하도록 파우치 팩으로 포장된 것이 특징이다.양파는 현대인에게 발생하기 쉬운 스트레스성 위장병, 변비, 고혈압, 불면증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백남언 조합장은 “양파의 소비 확대를 위해 양파 농축액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 제품이 ‘국민 건강 지킴이’ 노릇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문의 080-583-8949 또는 인터넷 www.shopping.nonghyup.co.kr부안=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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