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 경영 건전화” 당부한농연전북도연합회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완주군 상관면 전주유스호스텔에서 협동조합 교육을 실시했다. 28일에는 장종익 한국협동조합연구소소장의 지역조합 예·결산서 자료분석과 강원구 김제 백산농협조합장의 우수사례발표, 이재덕 한농연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의 협동조합 개혁의 필요성과 대응 방향 등에 관한 특강을 펼쳤다. 또 29일에는 황민영 전 한국농어민신문사장의 생산자협동조합의 역할과 조합원의 자세, 김종원 전 여산농협조합장의 올바른 협동조합 개혁방향, 민영욱 한국스피치원장의 대중연설 기법과 생활프리젠테이션 등을 교육했다.김대욱 전북도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전북도에는 농업경영인 출신 18명이 조합장에 당선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회원들이 농민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조합경영 건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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