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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건전화와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한국과 주요 결혼이민자 출신국가 간담회가 열려 눈길. 여성가족부는 지난 4일 중국·태국·몽골 등의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국가간 협력방안을 논의. 이들은 추후 건전한 국제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국가간 정보 교류활성화를 약속. 루이즈 T.크루즈 필리핀 대사는 “이민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며 “한국의 다문화정책 지원방향이 상대국의 고유문화를 존중해 주는 쪽으로 선회돼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 써키 자기르 몽골 대리대사도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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