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in news

○…최근 쌀 소비량이 줄고 있는 가운데 ‘쌀 크레페’ 제조방법이 개발돼 주목.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쌀 크레페’는 기존의 방식대로 크레페 제조 기계를 이용하거나 반죽을 얇게 펴서 전을 만들어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고, 쌀가루에 타피오카 전분을 5% 첨가해 식감이 부드러우며 조리특성이 우수해 제조와 유통 또한 편리. 남민희 농진청 신소재개발과장은 “최근 급등하는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고 가공 원료곡의 안정적인 공급과 더불어 가격경쟁력 향상을 위해 초다수성 벼 품종의 지속적인 개발과 쌀가루를 이용한 다른 상품개발에도 힘쓰겠다”고 강조. 한편 크레페는 밀가루반죽을 얇게 펴서 전을 만들고, 여기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싸먹는 음식으로 인기있는 간식 중 하나.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