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저농축 과즙음료 인기몰이
이에 우리 업체가 프랑스 음료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좀 더 건강하고 맑은 음료를 선호하는 프랑스 소비자들의 음료 취향 변화를 주목해 탄산보다는 비탄산, 당도가 높은 음료보단 낮은 음료, 농도가 짙은 음료보다는 물에 가까운 음료로 프랑스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여기에 식품 안전에 관심이 높은 현지 소비자들을 위해 사전에 제품 유통에 필요한 각종 인증을 획득과 국제식품박람회, 서울국제식품전 등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품의 존재와 효능 등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도 필수라고 덧붙였다.
김효진hjkim@agrinet.co.kr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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