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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중심으로 중국산 한약재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단속기관에 중국산 한약재가 안전성 문제로 적발돼 관련제도 개선 요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7일 대구의 모 한약재 수입업체가 수입한 중국산 청국에서 기준을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됨에 따라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발표. 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올해 4월 중국으로부터 수입됐으며 시중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카드뮴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에 대해 한약재 생산 농가들은 중국산 한약재에 대한 문제점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력추적제 등 실질적인 대책이 따라와야 한다는 주장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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