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중앙일보 MOU

전국의 지역 축제 및 농식품 등을 스마트폰과 아파트 홍보 모니터 등 뉴미디어를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홍보 시스템이 출시됐다.  

한국농어민신문과 중앙일보는 지난달 26일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사에서 뉴미디어를 활용한 지역 축제 및 특산물 홍보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정(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홍보사업에 돌입했다.

뉴미디어 홍보사업은 기존 양 사의 신문지면과 연계한 스마트폰 스캔서치, 큐팟은 물론 모바일, 편의점 마트보드, 아파트 등 미디어 보드, 지하철 광고는 물론 방송과 각종 매거진 등이 모두 활용된다.

지역 축제 등 이벤트나 농식품 등의 홍보를 희망하는 개인 및 조직에서는 각 매체별 기준 가격과 노출 횟수 등을 고려해 적합한 매체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농업 전문지와 중앙일간지, 방송의 연계로 농어민과 도시민 모두에게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이밖에 지역의 소규모 홍보 예산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수 있어 우수 농식품 브랜드 및 직거래 활성화, 지역 관광 증대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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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치선hongc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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