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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트륨 열풍이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도 자율적으로 ‘저나트륨 식품코너’가 운영돼 눈길. 저나트륨 식품코너는 이달 초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시작으로 27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 개설됐고 앞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영등포점 등으로 확대될 예정. 해당 코너에 진열된 가공식품은 나트륨 함량이 덜 함유된 제품과 나트륨 함량이 줄어든 제품 등으로 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 가공식품의 나트륨 함량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업체가 자율적으로 나트륨 저감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저나트륨 식품코너 진열 대상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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