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쌀소비촉진 가공기술산업화연구단은 참여기업과 공동으로 우리쌀 분말짜장 2종과 우리쌀 떡프리믹스 5종을 개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쌀 춘장을 활용한 분말짜장 2종과 떡프리믹스 5종은 우리쌀을 첨가해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밀가루를 첨가한 제품에 비해 뒷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물성도 부드럽게 향상돼 관능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제조가 가능하다.
김경욱kimk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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