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전문 조직으로서의 필요성을 알리고 축협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지역농정활동과 지도, 직거래 활성화와 유통사업을 수행해나가겠습니다.”지난 12일 축협경북도지회장으로 취임한 이종길(52) 지회장은 이같이 취임소감을 밝혔다.이 지회장은 “한국축산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구심체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자체개혁방안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고 도전과 창조정신으로 현실의 고난과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 지회장은 “조합간 균형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과 경영부실 조합에 대한 지도, 지원업무에 도지회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대구=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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