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칠곡군연합회 약목면회(회장 우순미)는 지난 20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정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불우이웃들이 주요 대상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회원들이 직접 지은 쌀, 참외, 김치 등이 전달됐으나 올해는 쌀 소비촉진 차원에서 회비로 칠곡군에서 미질이 좋기로 유명한 김종기 씨의 쌀 10kg 25포대를 구입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나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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