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회는 지난 달 24일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제14회 정기평의원총회를 갖고 학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침구과 김갑성(59) 교수를 제3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 회장은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동국대 일산불교한방병원 침구의학교실 주임교수, 동국대 경주한방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본보, 중앙일보가 공동 추진하는 ‘라이브농어촌캠페인 실천운동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홍치선hongc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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