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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동네 주민들과 품앗이 나눌 기회조차 없어 지역공동체에 흡수되는 기간이 더디다는 지적. 영세한 다문화가족의 이주여성농업인들이 말이 통하는 같은 국적의 이주여성농업인들과 타 마을의 대농가에 품팔이를 하러 다니기 때문. 이에 한 여성농민은 “품앗이를 하면서 서로 소식도 알고, 얼굴도 트면서 정이 쌓여지는데 마을에 그나마 1~2명 되는 젊은 이주여성농업인 마저 타 마을로 품팔이를 가는 실정에 서로 교류할 기회가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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