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까지, 마당극·민요콘서트 등 5개작품

다문화를 주제로 한 5개 작품이 지난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24개 지역에서 총 28회 무대에 올려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장관 정병국)는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최종수)와 함께 5개의 다문화 공연을 전국 각지에서 갖는다. 5개 작품은 마당극, 민요 콘서트, 교육 연극, 아동극으로 장르가 다양하다. 또한, 규모도 다양해 학교 강당, 소극장, 야외 공연장, 대극장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된다. 주제로는 이주민을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순회공연은 이주민의 비율이 높은 울산 울주군, 서울 금천구 등 총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공연 관람과 관련된 내용은 각 지역의 해당 공연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704-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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