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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육계 kg당 1700원ㆍ계란 137원 ‘하락세’설 이후 양계산물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양계협회에 따르면 육계는 설 전후 kg당 2000원(소닭)이었지만 최근 1700원으로, 계란도 지난달 142원(특란)에서 11일 5원 하락한 137원에 형성되고 있다.계란은 지난해 설 전후 시세(83원)보다 약 71%가 높은 142원까지 치솟으면서 소비가 다소 둔화됐고 닭고기도 소비 감소의 영향으로 가격이 다소 주춤하고 있다.하지만 산란계의 경우 노계 처분 지연에 따른 산란율 감소, 질병 확산 등으로 계란 생산량이 이를 뒷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5.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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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 추출액을 이용한 계란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축산연구소는 지난 17일 항산화 기능 함유 옻나무 추출액을 이용한 계란 생산 방법을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현광재)에 무상으로 기술을 이전하고 홍삼부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계란 생산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키로 했다. 축산연구소는 옻나무 추출원액을 산란계에 음수 급여하자 산란율 8% 향상 및 난황색이 개선됐고 농가소득도 일일 약 10만원(1만수 기준)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5.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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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소비홍보용 차량스티커가 배포된다. 가금수급안정위원회는 최근 전국 계란유통상인들이 운행하는 차량에 부착할 계란 소비홍보용 차량스티커 1만매를 제작, 한국계란유통협회를 통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영양만점 우리 계란’이라는 문구가 실린 스티커는 계란운송차량 2500대의 전후좌우에 부착돼 전국을 누비게 된다.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5.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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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부분육 등급판정이 실시된다.축산물등급판정소는 14일부터 닭고기 부분육 등급판정 시범사업을 닭도체(통닭) 등급 판정과 병행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통닭에서 부분육 위주로 전환되는 소비형태의 변화에 따라 부분육 생산·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소비자 편익 증진 및 양계산업 발전, 등급제를 통한 국내산 닭고기의 품질 고급화 및 대외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등급판정 항목은 외관, 비육상태, 지방부착, 잔털·깃털, 외상, 변색, 뼈의 상태 등이며 롯트(Lot) 단위와 생산공정별로 표본을 추출해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5.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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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산업계는 축종별 명암이 엇갈렸다. 한우는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 수입 금지로 가격은 올랐으나 소비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육우와 돈육은 상대적인 호경기를 맞았다. 닭고기는 해외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에 따른 연초의 부진을 씻고 하반기 소비가 살아났다. 사료는 1년간 가격이 급등했지만 하반기 국제곡물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업계가 가격인하에 미온적으로 대응하자 양축농가들의 불만이 고조되기도 했다.
닭ㆍ오리
한국농어민신문
2004.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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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안정을 찾고 있는 육계산업은 2005년부터 가열처리된 태국산 닭고기 등 수입 닭고기의 공세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조류인플루엔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과 수입 닭고기의 둔갑판매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원산지 표시제도 등의 시행이 필요한 시기이다. 또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닭고기 항생제 잔류물질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대안 마련도 시급하다. 이에 본지는 ‘닭고기 안전성 확보 정책 간담회’를 열어 정부, 소비자단체, 육계농가, 육계계열업체 대표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4.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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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비 ㎏당 1.4원, 사료요구율 0.13 낮춰생산지수별 장려금 수당 최고 9.2원 하락5만수, 4회전시 연간 소득 1000만원 줄어2002년 대비 2004년 사육수수료가 크게 하락해 육계계열농가들의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양계협회가 최근 12개 육계계열업체의 사육계약서를 토대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 대비 2004년 사육비는 kg당 1.4원 하락했고 사료요구율도 0.13 낮췄다. 생산지수에 따라 지급되는 장려금도 무려 수당 9.2원 하락(230~239 기준)했고 연료비, 약품비(수당), 깔짚비(kg당)도 각각 5.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4.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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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과 중국산 열처리 닭고기 제품에 이어 북한산·브라질산 닭고기 등 수입산 가금산물이 내년부터 국내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둔갑판매방지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수입된 중국산과 태국산 열처리 닭고기의 수입량은 각각 789톤, 3869톤이다. 또 농림부가 북한산 가금육 반입 위생조건을 지난 10월 제정고시한 뒤 포키 트레이딩이라는 수입업체가 통일부를 통해 최근 닭고기 반입 승인신청을 요구, 내년 1월 정도면 북한산 닭고기를 만날 수 있을 것으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4.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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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산물을 수입하는 수입업자와 닭고기 체인업체도 양계자조금 납부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계육협회와 양계협회가 지난달 24일 대전 유성에서 개최한 닭고기 잔류항생물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세미나에서 조병임 농림부 사무관은 향후 자조금을 통한 양계산물 우수성 등의 홍보로 판매확대가 예상돼 자조금 납부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조 사무관은 양계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의무자조금 제도 정착을 위해 정부와 농가 등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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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반입 전망도저가격 고품질로 무장한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국내산 닭고기 시장의 급속한 잠식이 우려되고 있다. 2003년 192만톤, 2004년 210만톤(추정치)을 수출하는 등 세계 주요 닭고기 수출국으로 자리잡고 있는 브라질은 지난 여름 4개의 수입업체를 브라질에 초청해 설명회를 갖는 등 국내 시장 진입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브라질산 닭고기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 태국·미국과는 달리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국가라는 점 등이 장점이며, 국내 수입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4.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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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조류인플루엔자 위험상존” 절대 불가 천명지난 10일과 11일 양 일간 열린 한·미 통상회의에서 미국 측이 쇠고기와 닭고기 수입재개를 강력히 요구한 것과 관련 국내 축산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미국 측이 쇠고기와 닭고기 수입재개와 맞물려 쌀 개방협상에 임하고 있어 자칫 쇠고기와 닭고기 수입재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남호경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광우병 발생 우려가 불식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 측이 통상압력을 강화하는 것은 우리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미산 쇠고기를 팔겠다는 것”이라
닭ㆍ오리
이영주 기자
2004.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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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계란·가금류수출협회 - 국내시장 진출 채비종류 다양·값도 싸 시장잠식 불보듯…대책 시급국내 가공계란시장이 수입제품에 의해 잠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미국 계란협회와 가금류수출협회는 지난 9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미국산 가공계란제품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올 8월까지 일본에 약 1100만달러에 달하는 가공계란을 수출한 미국은 국내 가공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대한제과협회 소속 제과인 50명을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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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143원, 작년비 2배채란농가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계란가격이 최고 145원(특란, 서울시세기준)을 기록하는 등 사상 유례없는 계란가격의 고공행진 때문이다.양계협회의 시세자료에 따르면 9월 평균 계란가격은 개당 143원으로 7월과 8월 평균가인 116원, 126원과 비교하면 각각 23.2%, 13.5% 인상됐다.특히 2003년 10월 81원, 11월 83원과 비교하면 두 배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1년여동안 사료가격, 약품비 등 생산비 급등으로 계란가격이 영향을 받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계란가격의 상승폭은 경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4.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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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계열업체 병든 병아리 공급 탓”자돈·병아리 관리 강화 여론 고조잔류물질 허용기준 재설정 촉구도최근 닭고기와 돼지고기에서 잇따라 항생제가 검출되는 등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축농가들의 자발적인 안전 축산물 생산을 촉구하는 지적이 높다.지난 2일 소비자보호원의 발표에 따르면 대형할인매장 및 백화점 등에서 유통되는 쇠고기 120점, 돼지고기 120점, 닭고기 60점을 무작위로 선정해 잔류물질을 검사한 결과, 돼지고기 2점, 닭고기 1점이 항생제 잔류허용기준을 2.5~8배 초과했다.이에 앞서 지난달 소비자문제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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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양계조합과 대구경북양계조합, 광주전남양계조합 등 3개 조합의 통합으로 탄생한 한국양계조합이 지난 1일 통합 1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520억원의 부실금을 안고 통합됐던 한국양계조합은 노사분규와 조합원 출자금 감자에 따른 반발 등으로 쉽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조합 정상화를 위해 조직을 재개편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어 조합의 향후 진로가 주목되고 있다.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4.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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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웰빙형 전통 닭고기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조리시간이 길고 준비가 번거로우며 맛을 내기 어려워 소비자들이 주로 외식을 통해 접했던 닭매운볶음과 매운 찜닭으로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해도 직접 조리한 것처럼 깊은 맛과 영양이 살아 있는 완전 조리형 건강 제품이다. 특히 첨단 스팀밸브 포장 기술을 도입해 맛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고 마치 압력솥에 조리한 것과 같은 기능을 한다는 것이 하림 관계자의 설명이다.
닭ㆍ오리
한국농어민신문
2004.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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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 없이 사우나 등서 대량 판매국내 계란가공시장 혼란 우려…대책 시급중국에서 직접 가공된 구운 계란이 원산지 표시도 되지 않은 채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물량 감소 등으로 국내 계란가격이 개당 150원(특란, 서울시세 기준)을 육박하는 등 고가를 유지, 호황을 누리면서 일부 수입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 구운 계란을 직접 수입해 유통시키고 있다는 것.국내 계란가격은 30개가 약 5000원이지만 중국산은 4000~4300원에 불과, 가격이 저렴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4.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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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일 매일 계란을 먹으려면?’이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한다. 계란을 매일 먹을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홈페이지(www.iloveegg.or.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닭ㆍ오리
이현우 기자
2004.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