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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기술창업 자금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농림축산식품분야 특허기술 또는 노하우를 보유한 창업기업은 농협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최대 20억 원까지 고정금리 2.5%, 번동금리 1.92%(2023년 1월 기준)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지원을 받은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시설·개보수자금은 4년 거치 6년 균분 상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2.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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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정치권에 임산부와 초등생 친환경농산물 지원예산으로 추경을 편성할 것과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농상생 공공급식 중단 정책을 재고하라고 촉구했다. 저출산 극복 등 미래세대의 건강과 도시·농촌이 상생하는 가치가 사라질 것을 우려해서다. 환경농업단체연합회는 전국먹거리연대, GMO반대전국행동 등의 단체와 함께 10일 성명서를 내고 “먹거리 지원사업에 대한 일방적 폐기 조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정책에 대한 신뢰성과 연속성을 심각히 훼손한다”며 “환경보존과 미래세대를 내포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농산업정책
최영진 기자
2023.02.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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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영진 기자] 갈색거저리 애벌레 추출물(고소애)이 근육 감소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고소애를 고령층의 근육 감소증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 자료를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세포실험을 통해 고소애의 근육 감소 억제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Life (IF 3.253)에 논문으로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고소애 추출물을 근육세포에 처리했을 때 근육 분화 촉진 지표인 미오게닌 발현량이 60% 증가했다. 또한
농산업정책
최영진 기자
2023.02.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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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스마트팜 ICT기자재의 안정적인 보급을 위해 ‘2023년 스마트농업 신규 표준 안건’을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서는 농진원 홈페이지 www.koat.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이메일((kimjh90@koat.or.kr)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표준 안건을 접수 한 이후 중복성 검토 및 전문가 자문, 이해관계인 의견 수렴, 심사위원회 등 절차를 거쳐 중소기업중앙회로 등록 접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진원은 지난 2017년 3월 단체 표준 제정기관으로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2.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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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2023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할 농업단체를 모집한다. 농업용 로봇의 기술력을 높이고 현장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이 사업을 통해 농촌진흥청의 스마트영농지원체계 구축과 농업용 로봇에 대한 현장 실증(무상임대, 교육, 컨설팅 등) 지원이 이뤄진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과수, 식량, 채소 주산단지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하고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주산단지 소재지에 경영체를 등록하고 현장 실증을 위한 최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1.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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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2023년 농식품 기술 이전 업체 공정 고도화 지원 사업’ 참여 업체를 2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제품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공정 개선과 설비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투자기업 참여형(농진원 2억원, 투자기업 1억원, 농산업체 1억원)과 기업단독형(농진원 2억원, 농산업체 2억원)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사업 대상은 농촌진흥청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된 제품의 매출 실적을 보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3.01.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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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 2023년 예산 1조2547억 원이 확정됐다. 2022년 1조1893억 원보다 5.5% 증가한 규모로 식량안보 강화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3년 예산을 투입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정과제 이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촌 활성화 및 현장 지원 강화 등 현안 해결과 한국 농업기술의 세계화 확산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주요 6개 부문별 예산은 ①식량주권 확보 지원 1343억 원 ②농축산물 안정생산 기술 확산 1575억 원 ③농업의 미래 성장산업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2.12.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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