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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도수산기술연구소는 자연 생태계 복원과 어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어린 토종 붕어 35만 마리를 군산·익산·김제·임실·고창·부안 등 6개 시군 하천과 저수지 등에 방류했다.방류한 어린 붕어는 자체 보유 중인 어미로부터 얻은 수정란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육과 질병 관리를 통해 4cm 이상 크기로 성장한 우수한 종자다. 어린 붕어는 앞으로 2∼3년 뒤에는 20cm 내외의 크기로 성장, 도내 해당 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전병권 전북도수산기술연구소장은 “붕어 방류로 내수면의 건강한 생태계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8.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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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 위치한 구절초 테마공원이 전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38.7ha 규모의 구절초 테마공원은 옥정호 상류, 관내 산내면 망경대 부근 야산에 가을 야생화인 구절초로 조성한 공원이다. 전국 명소로 탈바꿈한 이곳은 가을이 되면 소나무 아래 심어진 구절초가 빼곡해 솔숲 전체가 하얀 구절초로 변신을 꾀한다. 이 공원에는 구절초와 산책로·출렁다리·구절폭포·수생습지·구절초체험·그늘쉼터·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특히 구절초 테마공원은 국가정원 등록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7.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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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복숭아와 포도 등 전북산 과일이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전북도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철과일 판촉(휴가땐 전북 여름과일 어때)에 나섰다.이와 관련 전북도와 농협전북본부, (재)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전북생생장터를 통해 무주 복숭아 ‘제철제맛’ 기획전을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했다.전북 여름과일의 향연은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어진다. 전북도와 농협은 롯데마트에서 남원 캠벨포도, 진안·무주·정읍 수박, 임실 복숭아 등 ‘전북 여름 과일 대전’을 7월 28일부터 8월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7.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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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고창에서도 농촌의 심각한 인력난에 도움을 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마약검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검사 시간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최근 의료법인 석천재단이 운영하는 고창병원이 법무부(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마약검진 기관으로 지정 받았다는 것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출입국관리법 규정에 따라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한 후 마약검사 확인서를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제출해 외국인 등록을 마쳐야 한다.이전에는 고창 관내 마약검사 지정기관이 없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7.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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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익산시가 초보 귀농인들의 영농 궁금증을 해소할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익산시에서 운영하는 현장지원단은 초보 귀농인의 영농현장에 선배 귀농인 4∼5명이 직접 찾아가 노하우를 전수, 신규 귀농인들의 영농 문제를 해결키 위한 ‘신규 귀농인 현장지원단’이다.지난 5월 상추 농가 2곳에 이어 7월 딸기 농가 2곳 등 모두 4곳의 신규 농촌 현장을 찾아 영농기술, 시설하우스 관리, 재해예방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이은숙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초보 귀농인들의 농업 및 농촌 생활의 어려운 점을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7.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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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국 최대 천마 생산지인 전북 무주에 천마스마트팜 시설재배사가 들어선다.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천마 주산지인 안성면 지역에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천마 ICT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을 신축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 착공할 스마트팜 시설재배사는 복합환경제어 시스템과 관련 장비 등을 구축, 온도와 습도, 수분 등 환경 자동제어와 스마트 원격제어 등을 통해 고품질 천마가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ICT 복합환경제어로 천마의 연중 생산을 통한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술 개발과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7.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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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완주군이 지역 곶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한다.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사업은 ‘고종시’와 ‘두레시’ 품목이다.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될 경우 상표권을 보호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아 품질의 신뢰가 쌓이고 인지도가 높아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완주군은 최근 곶감 생산 농가들을 대상으로 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전영선 완주군 경제산업국장은 “더욱 엄격한 품질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앞으로 포장재와 포장디자인 개선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7.19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