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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지난 3일 충남 천안과 전북 익산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가 확인되면서 AI 인체감염 예방을 위한 신속대응반 급파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특히 농장종사자 및 살처분 참여자에 대한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항바이러스제 및 개인보호구 지급,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개인위생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의료기관을 통해 AI 인체감염에 대한 능동감시를 진행한다.또 AI인체감염 발생에 대비해 인근 국가지정격리병원(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에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살처분 참
건강&생활
이현우 기자
2011.01.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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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뇨가 있는 사람이거나,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필요한 개념인 당지수를 말씀드리고자 한다.당뇨,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먹고 있다. 그런 약만 먹으면 혈당이나 혈압이 어느 정도 관리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런 약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을 처음부터 말씀드렸다. 약에만 의존하고 자기 자신을 관리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복용하는 약이 점점 늘어나고 자신도 모르게 혈압, 혈당이 잘 관리되지 않아 합병증도 올 수 있다. 육체적 노동
건강&생활
한국농어민신문
2011.01.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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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당뇨)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야 할 포도당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남아 있게 됨으로써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질병의 상태이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소화시키고 대사가 되어서 에너지를 만들고 힘을 내어 살아간다. 그런데 당뇨병이 되면 몸에 영양분이 있어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소변이 달다’ 해서 붙여진 이름물 지나치게 많이 마시거나음식을 먹어도 자꾸 배고플 때소변 지나치게 자주 본다면당뇨병 걸렸거나 걸릴 가능성 높아그러므로 당뇨가 있는 사람은 정상적으로 활동하거나 힘을 쓸 수가
건강&생활
한국농어민신문
2010.10.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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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도시와 인접한 농촌 어느 곳에 건강에 관한 특별 집회에 초청되어 간적이 있다. 놀라운 것은 어르신 대부분이 고혈압, 당뇨 등이 질환을 갖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필자도 농촌에서 자랐기 때문에 사정은 조금 알지만 그 정도 일 줄을 몰랐다. 통계도 그것을 뒷받침한다. 1알, 2알, 3알…점차 늘어나는 약치료보다는 혈당·혈압 안정 효과갈수록 많은 양에 의존췌장 인슐린 분비기능 점점 약화주사 맞아도 혈당조절 어려울 수도열린 우리당 장향숙의원(www.hyangsookjjang.net)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인
건강&생활
한국농어민신문
2010.10.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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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발열성전염병(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환자가 매년 주로 9~11월 사이에 발생하는 만큼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적극적인 예방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의 경우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전파되며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 많이 발생한다. 또 오염된 물 등으로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의 경우 계속되는 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침수지역에서 벼 세우기 작업 등으로 오염된 물에 노출될
건강&생활
이현우 기자
2010.09.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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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많이 피곤한가보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매우 심하네? 좀 쉬엄쉬엄해~”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나 학업모드에 돌입한 학생들은 야근, 자율학습, 학원 등의 바쁜 일상 때문에 언제나 잠이 부족하다. 몸은 피곤하다는 표현을 반드시 한다. 대표적인 신호가 다크서클. 공부와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눈 밑에 축 처진 다크서클 때문에 또 다시 한숨을 내쉰다.다크서클 완화·눈가 피부 건강하게비타민A·D 함유…피로회복에 으뜸단백질 덩어리·감기 예방효과 탁월미국의 유명 팝가수 마돈나는 아침마다 연어를 먹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건강&생활
이현우 기자
2010.08.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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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앞으로 한 달간 벌초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초에 나서는 성묘객들은 벌쏘임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벌쏘임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에 벌쏘임이 급증하기 시작해 해마다 추석을 앞둔 1개월여동안 벌쏘임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5년간 월별 벌쏘임 평균 진료인원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작업이 펼쳐지는 8월과 9월이 각각 2180명과 2505명으로 가장 많았다. 1081명인 7월, 7
건강&생활
이현우 기자
2010.08.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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