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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이 전 세계에서 수집한 팥과 수수에서 유용한 연구소재를 선발하기 위한 유전자원평가회를 열었다.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지난 14~15일 전 세계에서 수집한 팥과 수수의 유전자원을 소개하고, 유용한 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팥·수수 유전자원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팥과 수수의 육종가, 재배 생리 등 관련전문가들이 참석해 자원을 관찰, 평가하고 유용성분 등 최신 육종 경향에 맞는 육종소재를 선발했다. 또, 선발된 자원은 육종소재와 연구재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육종가에게 분양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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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1.09.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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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양파 파종시기를 앞두고 동오시드(주)가 재배지 기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파 품종을 소개했다.동오시드(주)에 따르면 ‘동오400’은 고구형이며, 내한성이 강한 조생계 품종이다. 엽색이 진하고 뿌리가 강하며, 구의 비대력이 우수하다. 또한 도복이 균일하고 추대 및 분구에 안정적이며, 구피색이 좋고 순도가 균일해 상품성이 우수하다. ‘도쿠마루골드’는 내병성이 강하고, 순도가 뛰어나며 상품성이 우수한 중만생계 품종이다. 재배관리가 쉽기 때문에 농가 및 유통업계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평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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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1.08.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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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9월 12일까지 거주지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 등을 통해 겉보리 ‘다향’, 쌀보리 ‘강호청’을 비롯해 식용 및 사료용 맥류 13개 품종의 종자신청을 받는다.올해 보급되는 맥류종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청보리, 트리티케일, 겉귀리 등이며, 포장단위는 20㎏이다. 겉보리와 맥주보리의 종자가격은 2만680원이며, 쌀보리는 2만2560원, 청보리는 1만9500원, 트리티케일과 겉귀리는 3만9440원으로, 신청종자는 9월 중순이후에 보급된다.겉보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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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1.08.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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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강원도 인제군의 소양호 상류에 위치한 친환경 귀리 재배단지에서 76톤의 귀리종자가 생산돼 종자자급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4일, 인제군의 친환경 귀리 재배단지 50ha에 ‘하이스피드’와 ‘다크호스’ 품종을 절반씩 파종해 국산귀리 종자 76톤을 생산했다고 밝혔다.2020년 기준 국내 총 조사료용 귀리종자 수요량은 약619톤인데, 이중 80%인 495톤이 수입종자이며, 국내산 종자는 20%인 124톤 정도다.이에 농촌진흥청은 수입품종 대체와 종자자급을 통한 농가경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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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1.08.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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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바이러스 걱정 없이 재배할 수 있는 남도, 대서, 홍산 품종의 우수 씨마늘이 보급된다.농촌진흥청은 지난 22일, 전남 무안에서 지역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생장점 유래 우량종구 보급협의회’를 갖고 2021년 생장점 마늘 분양계획을 협의했다.생장점 유래 마늘은 생육이 왕성하면서 수량성이 높다. 종구 퇴화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마늘의 분열조직인 생장점을 조직배양기술로 배양, 증식함으로써 바이러스가 없거나 매우 적은 양으로 감소시켰기 때문이다.이에 따르면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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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1.07.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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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상추 및 양배추의 품종을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분석법이 개발돼 육성가 권리보호 및 종자유통관리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지난 11일, 최첨단 DNA 분자표지 기술을 활용해 상추 및 양배추에 대한 품종식별용 유전자분석법을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했다고 밝혔다. ‘대량 고효율의 상추 품종 식별을 위한 SNP 마커 및 이의 용도’, ‘대량 고효율의 양배추 품종 식별을 위한 SNP 마커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는 것이다.이 기술은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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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1.06.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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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농우바이오가 종자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 경영을 위한 ‘2021~2022 경영비전’을 선포했다.올해 3월 31일 취임한 박동섭 신임 농우바이오 대표는 지속 성장을 위해선 미래 성장 원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판단하며, 첫 번째 경영비전으로 ‘인재 육성’을 강조했다. ‘연구-생산-유통’의 밸류체인을 구축하려면 종자 전문인력이 필수라는 구상과 함께 농우바이오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등 핵심인재의 확보·육성·유지에 나선다.두 번째는 글로벌 역량 강화다. 글로벌 종자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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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기자
2021.06.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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