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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여성농업인육성정책자문회의가 5월 13일 열릴 것으로 알려져 관심.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비공개로 열리는 이번 자문회의에선 ‘2016년 여성농업인육성 시행계획’의 초안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농식품부는 이 회의를 거쳐 5월 중순경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발표한다는 방침. 특히 농촌복지여성과 강혜영 과장이 부임 후 첫 번째로 열리는 자문회의인 만큼, 여성농업인단체장 등 여성농업계 인사들과 주무과장의 상견례 자리가 될 전망. 농촌복지여성과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육성 시행계획에 대한 자문을 듣고 최종 의견을 반영해 5월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6.05.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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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웹툰 등 제공 확대정책뉴스 문자발송 서비스도 여성가족부가 최근 모바일 홈페이지(m.mogef.go.kr)를 대폭 개편했다. PC중심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온라인 이용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개방·공유·소통’이라는 정부 3.0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이번 개편은 모바일의 특성을 고려해 카드뉴스와 웹툰 등 시각효과가 높은 콘텐츠 제공을 확대하고, 모든 정보가 SNS·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공유될 수 있도록 연계기능을 강화하는 등 모바일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기능 면에선 개편된 모바일 홈
정책
이기노 기자
2016.05.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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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의 직업적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공동경영주’ 시대가 마침내 열렸다.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4일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갔다. 핵심내용은 농업경영체의 경영주인 농업인이 동의하는 경우 ‘경영주외 농업인’으로 등록되었던 배우자를 공동경영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에 따라 부부가 함께 농사를 짓고 있는 여성농업인은 배우자의 동의만 얻으면 언제라도 공동경영주 신청을 할 수 있고, 4월까지 진행되는 ‘농어업경영체 등록 및 직불금 통합신청’에서도 곧바로 공
정책
이기노 기자
2016.03.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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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016년 여성농업인육성 시행계획’ 마련이 늦어지고 있어 빈축.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초 ‘제4차 여성농업인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지만,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관련 시행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 여성농업계 관계자는 “제4차 여성농업인육성 기본계획에 따라 관련 정책이 속도를 내려면 시행계획이 빨리 나와야 하는데, 농식품부가 또 늑장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5개년 기본계획 수립 후 첫 시행계획은 통상 시간이 좀 걸린다”며 “최근 신규사업 발굴 등 업무가 늘었지만 3월 안에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6.03.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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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4.13 총선)를 앞두고 여성농업인단체가 앞다퉈 총선공약을 내놓고 있다. 여성농업인단체의 총선공약을 수용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향후 20대 국회에서 관련 공약을 반드시 관철시킨다는 방침이다.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한여농)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은 유사한 총선공약을 최근 발표했지만, 우선순위에선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여농은 행복(복지)바우처의 전국 확대, 전여농은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가 최우선 총선공약이다.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전국 확대 중앙정부 차원의 예산 수립 필요병·한의원, 약국 등 사
정책
이기노 기자
2016.03.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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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여성농업인 육성에 5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입한다. 최근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제4차 여성농업인육성 기본계획(2016~2020년)을 수립해 여성농업인 보호와 삶의 질 제고, 전문인력 육성 등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전남도는 △양성이 평등한 농업·농촌 구현 △여성농업인 직업역량 강화 △여성농업인의 지역 역할 확대 △복지·문화서비스 제고 △다양한 농촌여성 주체 양성 등 5대 전략과제, 14개 중점과제, 45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전남도는 이번 4차 기본계획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지역역
정책
이기노 기자
2016.03.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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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해 모두 3억3600만원을 들여 도내 140개 마을에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을 시행한다.15일 도에 따르면 농번기에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농번기에 일시적인 일손부족을 해결키 위해 올부터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을 시행한다는 것.사업 대상은 공동급식 기반시설을 갖추고 20인 이상 공동 급식이 가능한 마을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3월11일까지 도내 시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신청한 마을은 시군 ‘농번기 공동급식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군별로 배정된 사업량 범위 내에서 사업대상 마을로 선정한다.최
정책
양민철 기자
2016.02.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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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3월 중 시행 본격화직불금 신청 가능, 창업·면세유 등 지원서류 간소화 혜택농업보조자 정도로 인식돼온 여성농업인이 공동경영주로 당당하게 인정받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부부가 함께 농사짓는 여성농업인의 공동경영주 인정을 골자로 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오는 2월 22일까지 입법예고된 개정안에 따르면 ‘경영주외 농업인’ 중 ‘배우자인 경영주의 등록 동의’가 있는 경우 공동경영주로 등록할 수 있다. 그동안
정책
이기노 기자
2016.0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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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전라북도에서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사업이 추진된다. 생생바우처는 여성농업인들의 문화복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 36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있는 상황이다.전북도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가 끝나는 2월 중으로 사업지침을 마련하고, 3월부터 생생바우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아직 정확한 사업지침은 나오지 않았지만, 도내 3만여명의 여성농업인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대상은 35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농업인 중 3ha 미만 경종농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북도청 농업정책과 양현민 주무관은 “복
정책
이기노 기자
2016.01.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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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삶의질 향상 정책 토론회6차산업 경영자 역할 참여 미흡신상품 개발, 지속적 학습 필요전문교육프로그램 운영해야홍보 강화…정책 인지도 제고도여성농업인의 6차산업화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정책 인지도 및 정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대토론회’에서 박성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는 ‘농어촌 여성의 6차산업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박성정 박사는 “2차산업(가공)과
정책
이기노 기자
2016.01.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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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여성농업인육성 기본계획’관련 연구보고서가 큰 수정 없이 최근 인쇄에 돌입. 당초 연구보고서의 일부 내용을 두고 농식품부와 연구팀 간 마찰을 빚었지만, 기존 연구보고서 내용은 크게 수정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이 난 것. 연구보고서에서 농식품부가 특히 민감하게 받아들인 부분은 행복바우처 지원 내용이었다는 후문. 연구팀 관계자는 “결국 기본계획은 농식품부에서 수립하는 건데, 연구보고서 일부 내용을 기본계획에 수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수정을 요구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한마디. 한편 농식품부는 12월 안으로 제4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5.12.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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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여성농업인이 지분이 없더라도 배우자와 공동으로 농업 경영을 할 경우 공동경영주로 인정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가족경영협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동경영주 인정에 발맞춰 여성농업인이 농업경영에 의욕적으로 참여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것이다.보수·노동시간·휴일 등 내용여성농업인 활동폭 확대 효과최근 녀름 농업농민정책연구소 이수미 상임연구원은 ‘일본의 여성농민 현황 및 정책동향’ 보고서를 통해 가족경영협정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이 연구원은 “일본에서 시행 중인 가족경영협정은 농업경영방침
정책
이기노 기자
2015.12.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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